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미 선산읍 금동여래입상 (문단 편집) == 내용 == ||[[파일:구미 선산읍 금동여래입상2.jpg]]|| || [[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(국보 제183호)]](좌측), [[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(국보 제184호)]](우측)과 나란히 비교한 사진. || 높이 40.3㎝. 1976년 [[경상북도]] [[선산군]](현 [[구미시]] 선산읍) 고아면 봉한2리의 뒷산에서 발견된 [[신라]]시대 금동 불상으로, [[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(국보 제183호)|국보 제183호]], [[구미 선산읍 금동보살입상(국보 제184호)|국보 제184호]] 금동보살입상 2구와 함께 발견되었다. 이때 출토된 3구의 [[보살]]은 제작시기가 조금씩 다른데 그중 이 금동여래입상은 셋 중 가장 늦은 시기인 7세기 후반에서 8세기 초반(서기 600년대~700년대)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. 원래는 등 뒤에 황금 [[광배]]가 있었으나 현재는 사라진 상태다. 전체적으로 719년에 만들어진 [[경주 감산사 석조아미타여래입상]]과 비슷한 양식을 하고 있어 이 시기쯤에 만들어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, 비록 다른 통일신라시대 불입상 형식(佛立像形式) 불상들에 비해서는 형태가 단순하고 자세가 경직된 상태지만 황금으로 불상의 금형을 [[도금]]하고 법의의 주름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이 통일신라 시대 금동불입상 초기형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. [[한국]]의 법의 형식(法衣形式) 금동불입상 중에서는 가장 초기에 만들어진 불상으로, 이후 통일신라 전성기 양식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의 과도기적인 모습을 잘 보여주는 자료이다. 1976년 4월 23일 대한민국 국보로 지정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